군산YMCA 제61최 정시총회에서 신임 이철호 이사장(우측 아래 사진)이 취임했다.군산YMCA가 지난 24일 오후 6시 법인 3층 음악홀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70여 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정기총회, 3부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기총회는 지난해 사업보고 및 결산을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또 고은영 증경이사장, 이강권 증경이사장, 소성호 직전 이사장, 김성배 명예이사의 그간 헌신과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시상식도 진행해 한마음 자활 오화정 부장과 문화의집 김미영 국장, 수련관 기소희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동아리상은 문화의집 ‘즐겨찾기’ 동아리가 수상했으며, 우수회원상은 청소년정책위원회 오화연 위원(그레이스미용)이 받았고 회원확장 우수상은 문화의집 김보경 관장이 수상했다.
신임 이사로 이형열(에이스중앙교회), 신현일(신일NTC), 이백만, 함경화(다르마요가), 노인복, 이성진(둔산교회), 노승오(한빛안경), 전재윤(스카이ENG) 회원이, 그리고 신임 감사로 최기남(세무세상), 장정열(나운복지관), 박아도(신애원)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3부 이·취임식에서는 한희창 직전이사장의 사회로 제23대 소성호 이사장이 이임하고 제24대 이철호 이사장이 취임했다.
소성호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변화와 혁신의 시대 속에서 지난 2년간 이룬 많은 성과는 회원들의 협조와 참여로 이루어졌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철호 신임 이사장은 “전임 이사장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특히 코로나 시기 음악홀을 조성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과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대학Y 재건을 위해 힘쓰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새 집행부 임원으로 김민재 부이사장, 장성복 재무, 채금석 기록을 선임해 구성했다.
정훈 사무총장은 2026년 주요 사업 방향에 대해 “지방선거를 맞아 청소년 모의투표를 실시해 민주주의 교육 현장을 강화하겠다”며 “시청년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영명학교 Y와 일제강점기 Y활동의 역사 찾기를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61차 정기총회는 군산YMCA가 공동체의 연대와 자발성 위에 세워진 시민운동의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다음 세대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신임 24대 이사장 취임 감사 예배는 오는 3월 5일 오후 5시 청소년수련관 7층 연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446-4122)